옷 주문해서 19일만에 받았어요.. 이렇게 오래 걸리는 줄 몰랐네요.ㅠㅠ
안내된 거 봤을 땐 길어도 10일정도 걸리는 줄 알았죠.
당일배송인 유어가디건이랑같이 주문했는데 같이 주문했다는 이유로 19일동안 두 개의 가디건 다 이렇게까지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안내 전혀 없었고, 19일이 되어서야 받을 수 있었어요.
2주가 지나도 계속 안와서 연락해보니 버튼가디건이 아직 입고가 안되었다고.. 하시더라고요.. 미리 연락 주시면 좋았을 것을 마냥 기다리다가 직접 연락을 해야 상황을 알 수 있다는 게 답답하고 아쉽네요.ㅠㅠㅠㅠ
기다리면서 취소할까 곧 배송되려나 왔다갔다를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ㅠㅠ 그래도 전화했고, 며칠 뒤 입고된다하니 그냥 취소안하고 놔두기로 했어요.
기한을 모르고 무한정 기다리는 데 감정소비가 되는 기분이네요.
옷은 그냥 그래요. 158에 52인데 가디건 목부분이 뜨고 제가 살이 찐건지 단추 부분이 좀 벌어지는 느낌이 있어요. 그냥 입으려고요. 안티아니고 그냥 일반 사람이고요. 솔직한 피드백 남깁니다.